해방과 자유  

 

 

▲ 첫 번째 선택 화면 (왼쪽 = 제국군 , 오른쪽 = 스톡홀름)

 

누구를 따라 갈거냐?

 

누구를 따라 가든 별반 차이는 없음 ㅋ

 

그래도 제국군보다는 스톡홀름을 선택하는게 좋은듯

(아이템 가격 → 제국군 >스톡홀름)

 

 

 

▲ 두 번째 선택 화면 (?)

 

은신으로 곰 깨우지 말고 가자고 하는데 ...

 

잡고 가는게 좋은 듯 (아이템 하나라도 더 먹어야지 ㅋ)

 

 

 

▲ 탈출 성공 ㅋ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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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에 첫날

 

오늘부터 앞으로 일주일간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.

 

새해 느낌 아니까

 

우선 2015년이라고 쓰다가 6으로 고쳐 쓸 것이다.

 

새로 받아둔 나이가 낯설어서 머릿속으로 내 나이를 생각하다가

 

멍하니 뭐하고 있냐는 소리를 들을 테고

 

아마 오늘은 라디오에서는 김동률의 출발이 기차게 나올 것이다.

 

한 3~4일쯤 지나면 라디오에서는 작심삼일에 대해 이야기할 테고

 

어머니는 이런 말씀을  하실 것이다.

 

이제 네 나이가 몇 살인데 이래서 되겠니?

 

작심삼일로 끝날 계획을 지치지도 않고 다시 결심할 것이고

 

올해만큼은 제대로 살아 보리라 다짐할 것이다.

 

행운 같은 일이 하나쯤 생기면 좋겠다고 또 꿈 꿀 것이다.

 

 

 

 

정다은의 상쾌한 아침

http://www.kbs.co.kr/radio/coolfm/fresh/replay/2421028_76917.html?dt=20160101

 

 

 

정다은의 상쾌한 아침 89.1MHz 매일 오전 05:00 ~ 06:00 / DJ: 정다은 아나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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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의 50대 여성 블로거가 이 나이에 더는 못 하겠다 싶은 것 6가지를 꼽았다.

 

① 입 닥치는 걸 더는 못 하겠다. 예전에는 부당한 일을 당해도 예의 지키려고 참았지

 

만 50대가 되자 더 이상 참지 않게 됐다고 말했다.

 

② 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걱정하는 걸 못 하겠다. 그녀는 머리 감지 않고 외출해도 전처럼

 

신경이 쓰이지 않는다는 말을 덧붙였다.

 

③ 불편한 신발을 더는 못 신겠다.

 

④ 집이 왜 지저분한지 변명하는 것을 더는 못 하겠다. 예전에는 핑계를 댔지만 이제 그녀는

 

게으른 자신을 인정하게 됐다.

 

⑤ 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과 불 필요한 시간 보내는 일을 더는 못하겠다. 원치 않는 모

 

임에 가서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지 하며 시간을 보내기엔 인생은 너무 짧다

 

⑥ 만나는 모든 사람의 장점을 찾는 짓을 더는 못 하겠다. 가끔은 재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

 

고 그녀는 말했다. 뜯어보면 무언가 좋은 점이 있겠지만 굳이 왜 그래야 하나

 

 

이것은 50대 여성에게 생긴 변화들이다 나이가 들면서 더는 못하겠다 하는 일이 생기는데

 

그건 까칠해지는게 아니라 나 다워 지는거다.

 

 

 

 

정다은의 상쾌한 아침

http://www.kbs.co.kr/radio/coolfm/fresh/replay/2421028_76917.html?dt=20151023

 

 

 

 

단디(정다은 아나운서)는 공감을 정말 잘 하는듯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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